오늘은 초등부 성경학교가 교회에서 있었습니다.
일찌감치 교회에 오셔서 선생님들께서 참 잘 준비해주셔서 아이들이 기쁘게 참여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. 이들이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,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,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특히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던 것처럼, 원로/은퇴 장로님들께서 아이들의 발(사실 손)을 씻겨주셨습니다. 일명 '세수식'이었습니다. 참 감동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.
끝까지 성경학교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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